글쓰기의 개미지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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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생각도 많고 일도 바뻐서 블로그에 글 하나 올리지 않고 있다. 신년에는 글도 더 많이 쓰고 책도 많이 읽으려고 하는데 첫 주에 아무 것도 못하고 지나가고 말았다. 글을 쓰면, 특히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이런 생각이 들거나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된다. 안쓰는 것보다 쓰는 것이 낫다 쓸거면 잘 쓰는 것이 낫다 이 두 생각은 다양한 방식으로 … Continued

꾸준하게 블로그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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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 시절 일기를 꾸준히 써야 한다고 주입받은 사람이라면 어딘가에 삶을 기록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생긴다. (실제로 기록하고 있지 않더라도.) 난 공부는 못하더라도 선생님 말씀은 엄청나게 잘 듣는 타입의 학생이었기 때문에 기록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다. 일기도 매번 작심삼일이지만 꾸준하게 쓰려고 노력했다. 컴퓨터를 배우고서는 컴퓨터에도 일기를 썼었다. 그땐 그 글이 평생 가리라 생각하고 1GB 하드 드라이브, … Continued

글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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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등학교 때 누구나 다 그렇듯 나 또한 문학에 심취해 평생 소설 쓰며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. 그래서 글을 그닥 잘 쓰지는 못하지만 부지런히 쓰려고 노력했다. 당시 국어 선생님께서 현학적으로 쓰려고 노력하는 글은 감동을 주기 힘든 글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후에는 최대한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해왔다. 여전히 많이 어리숙하고 여물지 않은 거친 … Continued